일본정부는 1일 오는10월10일 북한의 노동당 창건 45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 재일 조총련 의장 한덕수등 조총련계 8명에대한
재입국을 허가했다.
일본정부가 정치적 목적으로 출국하는 조총련계 인사의 재입국을
허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는 일.북한 국교정상화를 앞두고
일본정부의 새로운 대응조치로 보 여 주목되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