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하오3시45분께 서울강남구압구정동 현대백화점압구정점 지하4층
의류창고에서 불이나 의류 5천여점과 배전시설등이 불에타 모두 1억여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만에 꺼졌다.
추석선물을 사러나왔던 손님 1만여명은 지하에 사소한 문제가
생겼으니 걱정 하지 말고 백화점밖으로 대피하라 는 백화점측의 구내방송을
듣고 긴급대피했다.
백화점측은 불이 번질것에 대비해 백화점내 전원을 차단,승강기안에
타고있던 손님10여명이 한때 갇히기도 했으나 별다른 사고는 없었다.
경찰은 불이난 창고가 지하4층 주차장옆에 있다는 점등을 들어 직원
또는 손님 들이 버린 불붙은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과 강남소방서는 1일 하오3시45분께 서울강남구압
구정동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지하4층 의류창고에서 일어난 화재로 인한
피해액은 5백여만원이라고 말했다.
소방서는 이날 화재로 20평짜리 의류창고중 입구쪽 14평이 불에 탔으며
안에 들어있던 의류 1백여점이 불에 타 피해액은 의류원가로 계산할 때
5백14만원으로 추산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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