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농어촌 보건소와 대도시 종합병원간에 공중통신망을 이용,
환자진료 내용과 처방을 주고 받는 원격 의료진단 시범사업이 개시됐다.
*** 대도시종합병원-농.어촌 보건소 통신망 연결 ***
보사부는 이날부터 오는 91년 9월30일까지 1년간 현재 일반에서
사용중인 기존 전화회선에 화상전송단말기및 개인용 컴퓨터를 연결,농어촌
병.의원에서 환자의 진 료 내용을 대도시 종합병원에 보내면 즉각 그에
따른 처방을 받도록 하는 원격 의료 진단 시범사업에 들어갔다.
*** 시범사업으로 3개지역지정 ***
보사부는 이에따라 이날부터 서울대학병원과 경기도 연천보건의료원
<>경북대학 병원과 울진보건의료원 <>한림대 춘천성심병원과 화천
보건의료원등 세곳을 시범지역 으로 정해 원격 진료사업을 실시,
그 결과를 분석한 뒤 오는 92년부터 단계적으로 전 국보건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92년부터 전국 보건소까지 확대, 통신료 무료 ***
보사부가 농.어촌과 대도시간의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간
의료복지 평준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실시하는 이 사업은 전국민 의료보험
실시이후 제기돼오고 있는 도.농간의 격차없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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