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자원부는 화차 배정상의 문제등으로 인한 탄광의 체화현상을
막기위해 매일 주요 탄광별 재고현황, 생산량, 화차수송량등을 점검키로
했다.
30일 동자부에 따르면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태백선 영월교각이
붕괴됨에 따른 무연탄 수송지장 예상량 63만톤을 영동선으로 우회시켜
평시수준을 유지했으나 아직까지 화차배정이 실제 탄광이 요구하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동자부는 태백선의 불통으로 수급상 영향을 받는 지역은 수도권과
충청지역 일부이나 이 지역도 연탄공장 재고가 월동기 소요기준 40-60일분
수준으로 수급상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
동자부는 연탄수급 안정을 위해 연탄공장이 최대한 무연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당초 방출계획을 앞당겨 서울/수색/대천 옥마/김제 와룡비축탄을
방출토록 했으며 태백선 복구이후에는 영월소재 석향비축탄을 집중
방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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