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제42주년 국군의날 행사가 ''하나되어 통일로'' ''국민과 함께 군과
함께''를 주제로 1일 상.하오에 걸쳐 서울 여의도광장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가지,한강대교선착장,여의도고수부지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지난 87년에 이어 3년만에 거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노태우대통령을
비롯한 3부요인, 이상훈국방부장관, 정호근합참의장및 각군 참모총장과
로버트 리스카시한미연합사령관등 한미고위장성,주한외교사절및 34개국의
군사절, 각계인사, 시민, 학생등 5만여명이 참석했다.
노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정호근합참의장등 이날자로 증편 창설된
합참본부지휘부로부터 창설신고를 받고 새로 제작된 합참본부기를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최무정육군준장과 정종화해군일등상사가 보국훈장
광복장을, 송원섭공군중령이 보국포장을, 황우한해군준위가 대통령표장을
받는등 모두 1천8백99명 의 유공장병들이 훈.표창을 받았으며
육군제1570부대등 8개부대가 대통령부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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