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는 오는 92년까지 총 27억4천4백만원을 들여 수질, 대기오염물질
등을 신속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최첨단 환경오염물질 측정분석
장비를 도입키로 했다.
환경처는 이에 따라 우선 금년말까지 8억4천만원을 들여 하천 호소등
수질속에 함유된 중금속을 즉시 분석할 수 있는 중금속 순간분석기와
대기오염측정소 미설치 지역의 오염도측정을 위한 대기오염이동측정
차량, 중금속의 미량분석용 원자흡광광도계등 7종22대를
구입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