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는 연말에 가서야 다소 회복세를 보일것이나 현침체장세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할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서증권은 29일 일반투자자 1백명, 경제및 증권관계전문가
1백명등 모두 2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4분기 증시관련설문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밝혔다.
설문조사결과를 보면 응답자중 절반이 넘는 51.3%가 향후 6개월이
지나야 증시가 회복될 것이라고 답한반면 불과 20% 정도만이
4/4 분기중 증시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 4/4분기중 증시회복의 기대감이
약한 것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