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제조업체의 올4/4분기 경기는 페르시아만 사태등 대내외적인
경제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불투명한 실정이나, 계절적 성수기와 동구권시장
개척등 국내외 시장확대 전략으로 다소 호전될 전망이다.
29일 대전상공회의소가 1백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경기전망 에 따르면 올4/4분기중 평균 경기실사지수(BSI)는
1백33.1(80년도 1백기준)로 지난 3/4분기의 1백7.1보다 26.0포인트가
높아져 경기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 상됐다.
월별로는 10월 1백28.3,11월 1백29.1로 비교적 높은 지수를 보이다
분기말인 12 월에는 1백으로 다소 둔화될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최근의 기술인력부족및 물가. 증시 불안정,원자재및
인건비상승등 내외 여건의 불안요인때문에 기업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4/4분기중 주요 항목별 BSI를 보면 생산지수와 생산설비가동률은
1백27.6과 1백 22.0으로 활기를 띨 것으로 예측됐으며,판매지수 역시
내수판매 1백26.0,수출 1백1. 6등 평균 1백22.0으로 전분기에 이어
매출신장이 예상되지만 수출이 부진,동종 업종 간의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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