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가 미국 사이베이스사의 관계형 DBMS(데이터베이스관리 시스템)를
공급한다.
28일 금성은 사이베이스사와 이제품(사이베이스)의 국내판매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금성은 사이베이스사의 기술을 이전받아 내달중 한글화해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금성은 이회사가 판매중인선 워크스테이션에 이제품을 이식해 판매하기로
했다.
금성측은 대용량의 데이터 처리용으로 적합한 이 제품이 데이터전송등
고장등으로 문제가 생겨도 데이터를 복구할수 있는 기능을 알고있어
금융기관등에서 편리하게 쓸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에선 은행 정부기관 통신회사등에서 이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
은행 정부기관 통신회사등에서 이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등을 중심으로 해마다 50개이상 판매할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