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분 국산 나프타가격이 55% 오른데 이어 10월분 가격도 최소한
40%이상 오를 전망이다.
28일 관계당국및 업계에 따르면 페르시아만 사태로 국제나프타가격이
폭등, 9월분 국산 나프타가격이 지난 8월의 톤당 3백60달러에 달해
9월보다 40%이상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10월분 국산 나프타가격 인상은 국제 나프타가격(C&F기준)은 지난
8월 평균 톤당 2백80달러를 기록한데 이어 9월들어서도 지난 26일 사상
최고치인 톤당 4백25달러까지 치솟는등 폭등세를 지속, 9월 평균가격이
톤당 3백60달러에 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