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절강성의 해문항이 내달 1일부터 대외개방된다고 신화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해문항이 정식개방됨에 따라 국내적으로는 상해 영구 진황도
대련 연운 하문 광주등과 직접 연결되고 국외로는 노틀담 싱가포르 토론토
등 22개 국제항구등과 화물선을 직접 운항하게 된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또 이 항구를 통해 대만 일본 홍콩등과 수산물등 화물을
직접 교역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를위해 세관 동식물검역소등
필요한 일련의 기관을 건립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