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8일낮 여의도 맨하탈호텔에서 야당의 의원직사퇴이후 처음으로
사무총장회담을 갖고 영광/함평보궐선거의 시기등에 관해 논의한다.
평민당 진순범사무총장의 요청으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 평민당측은
현재 정부 여당이 보선일자로 잡고있는 10월25.6일께는 농번기인 만큼
이를 11월10일이후로 늦출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