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신도시 5차분 아파트 6천9백28호중 국민주택 5백32호에 대한
청약접수 첫날인 26일 신청자가 2천9백49명이 몰려 평균 5.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이날로 접수가 마감됐다.
26일 건설부에 따르면 가장 경쟁이 치열한 주택은 (주)청구가 시공하는
24평형으로 1백10호 분양에 1천4백37명이 신청, 13.0대 1의경쟁률을
보였다.
또 임광토건이 공급하는 21평형은 50호 분양에 1백17명이 신청,
경쟁률이 2.3대 1로 가장 낮았다.
당첨자명단은 오는 10월16일 주택은행 본/지점과 각 주택업체 본사 및
견본주택 현장에서 발표되며 주택은행은 당첨자에게 개별통지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