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 시험준설 27일부터 시작
암사 수원지의 생산시설을 하루 1백만톤 생산에서 1백32만톤 생산으로
늘리기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2백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암사수원지 확장공사를 11월에
착공, 오는 93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이 공사로 내년 뚝도수원지 개량/확장공사에 따른 기존 2,3,4
공장 철거로 인한 강북지역의 급수 부족분을 보충하고 강남구 수서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급수 수요증가분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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