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4대 대형조선소 본부장/소장 간담회가 26일 개최된다.
이날 하오 4시부터 부산 영도소재 한진중공업 10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조선소들의 운영을 비롯 노사문제, 조선사업고도화
문제 그리고 조선업계와 조선기자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조선기자재
애프터서비스 센터 설치에 관한 의견교환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원갑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장을 비롯 박동규
대우옥포조선소장, 이민 삼성중공업 거재조선소장, 이유식 한진중공업
부소장 그리고 이희일 한국조선공업협회 상무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