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감찰부는 25일 추석을 전후해 검사를 포함한 검찰직원들이 외부로
부터 명절인사 명목으로 금품등을 제공받는 사례가 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전국 검찰을 대상으로 "추석전후 기강점검"을 위한 암행감사에 착수
했다.
검찰은 이를 위해 감찰 1,2과 직원 20여명을 전국 검찰청에 이미 파견
했으며 적발되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징계위원회에 회부, 중징계할 방침이다.
이번 감찰의 중점감사 대상은 평상적으로 해오던 근무기간이외에 "떡값"
명목으로 외부로부터 건네지는 금품수수 사례와 함께 검찰직원들간에 서로
주고받는 명절선물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