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민간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키 위해 기술개발준비금 적립한도를
수입금액의 3%(기술집약산업은 4%)까지 대폭 확대토록 하는 한편 내년부터
96년까지 5년동안 1조원의 첨단산업기술 향상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정근모 과기처 장관은 25일상오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산업기술진흥
협회 주최로 열린 기술혁신조찬간담회에서 "경제환경변화에 따른 민간기업의
기술개발 촉진방안"이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장관은 또 첨단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인정하고 연구용품감면
범위와 자동화 정보기기수요자금융을 확대, 기업의 기술투자를 적극 유인
하겠다고 말했다.
정장관은 이어 현재 1% 수준인 한전의 연구개발투자를 3%까지, 3%인
전기통신공사의 연구개발투자는 5%선까지 끌어올리는등 공기업의 매출액중
일정률을 기술개발에 적극 투자토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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