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대회관광객 싹쓸이쇼핑 물의 빚어...귀국때 세관검사 강화
검사를 강화, 1인당 과세한도액은 30만원을 초과할 경우 모두 과세하기로
했다.
세관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북경아시안게임 참관등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현지에서 싹쓸이 쇼핑을 해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관은 이에따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하는
관광객들의 휴대품에 대해서는 간이검사를 일체 하지 않고 일반검사를
원칙으로 수시로 정밀검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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