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교부 직업교육확충방안등 마련 ***
문교부는 25일 대학의 과열진학을 완화하고 부족되는 실업계고교
지원자의 수용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 대구, 대전등 3곳에 공고
1개교씩 신설에 1백80억원 <>일반계(인문)고교 보통과 92학급의 실업과
개편 1백억원 <>실업학교 교육여건개선 1백70억원등 모두 5백76억원을
금년 추가 경정 예산에 반영했다.
문교부는 또 21세기에 대비한 과학교육의 기반조성을 위해 오는 96년
까지 필요로 하는 1천억원의 과학교육기금 조성사업 계획이 극히 지지
부진함에 따라 국고 지원을 늘리고 민간차원의 기금모금에 따른 각종
세제혜택등을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 실업고교 진학 희망자 모두 수용계획 ***
문교부는 이날 상오 11시 소회의실에서 열린 중교심 과학/기술 분과
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직업교육확충 추진방안과 과학 교육기금 조성
방안등을 보고하고 오는 95년까지 실업계고교의 수용능력 확대로 실업계
고교 지원자를 모두 진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교부가 보고한 직업교육 확충방안에 따르면 인문고교 재학생 가운데
대학 비진학자에 대한 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인문계고교 80개교에 직업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경기 의정부공고, 전북 전주공고, 경북 문경공고등 3개
교에는 공고부설 직업과정을 증설하는 한편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곳에는 각각 17억원을 들여 직업학교 1개교씩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 95년까지 인문, 공고 비율 50:50 개편 ***
문교부는 또 오는 95년까지 직업교육확충을 위해 <>실업계 고교 수용능력
확대(3천6백40억원)로 인문고생 대 실업고생의 비율을 현재 68:32를 50:50
으로 조정하고 <>인문계 고교의 직업교육 활성화(6백85억원) <>기존 실업계
교육여건 개선(2천3백24억원)에 총 8천2백2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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