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3일간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 해외유명업체 부품
구매종합전시회에서 모두 3천2백65만달러어치의 수출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무공에 따르면 국별 상담실적은 일본이 1천8백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 7백85만달러, 네덜란드 5백35만달러, 대만 89만달러, 독일 55만달러
등이다.
품목별로는 알루미늄 주단조제품 자동플래시 플라스틱 사출기 기계부품류
등이 2백만달러이상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무공은 이번 전시회가 예상밖의 성과를 보임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부품
구매종합전시회를 개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