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계전이 고압대용량인 버터사업에 참여한다.
금성계전은 24일 미국 로스힐컨트롤사와 고압대용량인 버터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자사의 고압차단기 패널전연변압기등과 시스템구성으로 국내 판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성은 우선 동양시멘트 삼척공장에 4천1백60V급 1천5백KVA 2대와 2천4백
KVA 2대를 설치했는데 연간 5억원이상의 전력요금절감 및 작업공정개선효과가
기대된다.
로스힐컨트롤사가 공급하는 인버터는 에너지효율이 놓고 시스템구성이 간단
하며 6천6백V까지 고압적용이 가능해 미국 고압대용량 인버터시장의 76%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