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그룹계열 금성일렉트론이 세계반도체 시장의 주종품목인 1MD램의
생산량을 크게 늘린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성일렉트론은 삼성전자 및 현대전자에 이어 국내
에서 세번째로 메모리반도체사업에 참여, 2백50KD램부터 4MD램까지 각종
메모리반도체개발에 성공하면서 양산체제를 갖추어가고 있다.
금성일렉트론은 2백56KD램에 이어 지난 7월부터 최근 세계반도체시장의
주력상품인 1MD램을 월평균 1백만개 규모로 출시하고 있다.
이 물량은 6대4의 비율로 수출 및 내수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금성일렉트론은 오는 연말경부터는 1MD램의 생산시설을 풀가동, 월평균
공급물량은 4백59만개규모로 늘리게 된다.
금성일렉트론은 일본의 히다찌와 기술제휴로 이 반도체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데 늘어난 생산물량은 자가브랜드 또는 히다찌에 OEM 방식으로 동남아,
EC등지로 수출키로 했다.
이 회사는 4MD램 개발도 완료한 상태로 내년 2/4분기부터 샘플출시에 들어
가고 내년 연말 양산체제를 구축, 세계반도체시장의 라이프사이클 변화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 1GMD램, 1MS램등 전략품목을 집중 개발, 선진기술수준을 확보함으로써
세계적인 반도체공급업체로 도약기반을 마련하고 대중보급형정보 및 냉장
기기에 사용되는 반도체의 개발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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