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양상곤 국가주석은 22일 상오 제11차 북경아시아경기대회
행사 참석차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 부족석 이종옥과 만났다고 북경
방송이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양상곤은 이종옥의 아시아경기대회 행사 참석을
열렬히 환영하며 쌍방 친선관계를 더한층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양상곤은 "우리는 서로 지지하고 도우면서 사회주의 건설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이 방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