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상사부도파문의 영향으로 소형주의 매물출회가 가속화되면서
소형주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도상사회사정리절차개시사실이 공시됐던
지난20일 53만8천주에 달했던 소형주거래량이 21일에는 75만9천주,
전장뿐인 이날에는 61만3천주로 큰폭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전체거래량중 소형주가 차지하는 비율도 지난 20일의 5.6%에서
21일 8.61%, 22일 13.20%로 이틀사이에 7.6%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이 소형주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대도상사 부도파문의
영향으로 소형주의 매물출회가 가속화되고 있는데다 최근 대규모
장세기입에 나서고 있는 증안기금 및 투신등 기관투자가들이 소형주
매물을 소화해 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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