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기 (NEC)가 중국에 IC(집적회로)와 디지털 전화교환시스템
제작을 위한 합작기업을 설립할 방침이다.
20일 일본전기 관계자는 일본전기와 중국기계전자공업부 사이에
체결된 합작기업설립 협정이 양국간의 공식승인을 남겨놓고 있다고
말했다.
양국정부간 이 합작계획이 승인되면 일본전기는 북경에서 쇼우두
철강회사와 대규모 집적회로를, 천진에서 종후한 컴퓨터사및 천진
우편통신국과 공동으로 전화교환시스템을 각각 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