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유가상승 우려겹쳐 큰폭 하락 ***
*** 도쿄...연6일 속락 연중최저치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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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일 | 전일대비 | 최 고 (일자) | 최 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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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2,518.32 | - 39.11 | 2,999.75(7/16) | 2,483.42(8/23)
일본 | 23,602.98 | - 123.19 | 38,712.88(1/04) | 23,602.98(9/20)
영국 | 1,531.0 | - 45.1 | 1,958.30(1/03) | 1,316.0 (9/20)
홍콩 | 2,984.54 | + 3.59 | 3,559.89(7/23) | 2,736.5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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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
중동사태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뉴욕증시는 큰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9.11포인트 내린 2천4백18.32를
기록했고 거래량도 전일보다 2백40만주 가량 줄어든 1억4천5백10만주에
그쳤다.
유가상승 우려와 희박한 금리인하가능성, 예산안 협상 지연등이 이날의
내림세를 부추겼다.
오른 종목 2백87개 내린종목 1천2백37개 보합종목 4백43개.
<> 도쿄 <>
도쿄증시는 연6일째 속락세를 보이며 또 다시 연중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간결산 및 분기말이 가까워짐에 따라 소량의 매물이 이어졌고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사우디와 UN과 교섭할 용의가 있다는 발언을 재료로
한 매수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약세 장세를 저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닛케이 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백23.19포인트 떨어진 2만2천6백2.98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