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조원정도의 추석자금이 방출된다.
은행대출부문에서 1조원 정부재정지출에서 5천억원 해외부문에서 3천억원,
기타부문에서 2천억원정도의 총통화가 공급된다.
한은은 20일 이같은 내용의 신규대출을 대폭 완화, 조흥 상업등 5개 시중
은행의 경우 월말까지 7-8백억원씩의 신규대출이 가능하도록 여신한도(DC)의
가이드라인을 새로 설정, 20일 각 은행에 통보했다.
9월들어 20일까지는 신규대출을 전혀 하지 못하도록 각 은행별로 여신한도의
가이드라인이 설정됐었다.
한은은 또 은행이 신규대출로 인해 지준부족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위해
지난 19일 1조8천억원의 자금을 RP(환매조건부채권) 거래형식으로 각 은행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