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20일 충북생명보험회사(대표 하병수)의 설립을 본허가했다.
자본금 1백억원으로 충북 청주시에 설립되는 이 회사는 충북지역
상공인 7백91명(지분65%), 임광토건(25%), 충북은행(10%) 등을 주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보험감독원장의 보험인력양성 및 영업개시 준비상태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친 후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이 회사의 설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8개 지방생명보험회사의
설립이 모두 완료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