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시내 토지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8월 한달동안의 토지거래는 9백17건
87만3천7백99평방m로 7 월에 비해 건수로는 91%,면적으로는 151% 증가했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이 8백20건 74만3천5백84평방m,상업지역이 80건
9만3천8백49평방m ,공업지역이 17건 3만6천3백66평방m이었다.
그러나 올들어 8월말까지 서울시내 토지거래는 총4천3백69건
3백73만1천8백39평방m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14.9%,면적으로는
20% 감소한것으로 집계됐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이 4천17건 3백14만7천9백79평방m, 상업지역
2백61건 22만7 천8백96평방m ,공업지역 91건 35만5천9백64평방m 이었으며
녹지지역도 1천3백9건 28만4천3백 52평방미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