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천진간 한중여객선 직항로 개설 지연
연결공사가 18일 상오 8시 마무리됐다.
이날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민.관.군 합동복구반은 1단계로
무너진 부분을 8.3m 높이까지 복구하고 2단계 공사로 11.6m까지 쌓아 완전
복구하기로 했으나 조 수의 영향으로 바닷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는데는
높이가 7m이면 충분한 것으로 판 단, 일단 연결공사를 7m까지 축조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합동복구반은 1단계에 이어 2단계공사도 곧바로 착수해 이달내로 끝낼
예정이다
일산제 붕괴에 이어 약 20시간의 시차를 두고 무너진 경기도 파주군
교하제도 높이 6m까지의 제방복구 1단계 공사를 19일까지 끝낼 예정으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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