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영 북경방송은 15일 이번 북경아시안게임에서 한국팀이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한국언론들의 보도를 인용, 지난 14일
7백여명으로 구성된 한국대표단이 이번 대회의 정식종목과 2개 시범종목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그같이 전망했다.
이 방송은 또 16일 이번 북경아시안게임 에술축전에 참가한 한국예술단의
공연소식도 상세히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