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상장된 삼신 1신주에 대해서도 시장조성이 시작된다.
삼신의 공개주간 회사인 서울증권은 오는 17일부터 한달간 이 종목
주식을 발행가인 1만 1천 5백원에 무제한 사들이겠다는 시장조성신고서를
15일 증권감독원및 증권거래소에 정식접수시켰다.
삼신 1신주는 1만 2천 6백원에 상장됐으나 14일과 15일 각각 6백원및
5백원이 하락하면서 발행가인 1만 1천 5백원 까지 떨어졌다.
이로써 시장조성종목은 해태유통을 비롯, 모두 8개 종목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