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인천공장근로자 1백90명중 현장근무자 49명에 대한 직업병
재검진에서 30여명이 콧속에 혹이 나는 비용증 축농증세 질환자로 밝혀졌다.
이들 근로자들은 지난4월 가톨릭의대부속병원에서 실시한 정기검진에서
2명이 크롬사용에 따른 비중격천공중환자로 밝혀지자 지난8월 재검진을
받은결과 비용증 2명 부비동염증 10명 비염 20여명의 새로운 환자가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