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출국, 소련및 일본방문을 마치고 14일하오 귀국한 민자당의
박철언의원은 방소성과에 대해 "소련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아.태지역
대화.평화및 협력회의에 참석, 이들 지역의 정치인, 경제인및 학자들과의
공개.비공개 회의를 통해 그들 나라의 대한반도 시각등을 파악할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자평.
박의원은 특히 세바르드나제 소련외무장관과의 면담경위및 내용과
관련, "회의 도중 주최측이 메모를 전달해와 별실에서 세바르드나제
소련외무장관을 만나 잠시얘 기할 기회가 있었다"며 경위를 밝혔으나
면담내용에 대해서는 "한소수교문제가 최근 1-2개월동안에 급격하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는 구체적인 조짐이 있었 다는 점을
얘기할수 있을 뿐"이라고만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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