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지역 국제회의 산업설명회가 오는 25일 부산시 중구 영주동
코모도관광호텔에서 개최된다.
14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 회의는 부산 및 경남지역의 관광관련
기관과 업계,학계,국제회의 개최 가능단체등에 대해 국제회의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혀 지방도시의 국제회의 산업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국제회의 및 이벤트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 에서는 동아대의 경영대학장 겸 관광레저연구소장인 손해식교수가
부산,경남지역 국 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게
된다.
부산과 경남도청의 관광관련 공무원,지역 관광협회와 특급 및 일급
관광호텔 임 직원을 비롯해 상공회의소 및 일반여행업체
관계자,관광관련대학과 국제회의 개최 예정단체,로타리,라이온스등
국제행사 개최 빈도가 높은 부산지역 단체의 관계자등 1백명이 참석할 이
설명회에는 국제회의유치 홍보용 비디오가 상영되고 국제회의 운 영요령,
국제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동향에 관한 자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