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경인선, 충북선등의 열차운행이 12일부터 정상화된데 이어
13일 낮 12시께부터 중앙선도 정상운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선로매몰및 유실상태가 심한 태백선은 오는 17일께나 돼야
정상운행이 가능해지고 영동선과 경의선은 16일께,정선선과 수인선은
14일부터 정상운행될 것으 로 보인다.
철도청은 피해복구를 위해 선로부분에 85억3백만원,차량에
24억3천5백만원,전력 예산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 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