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바지선 충돌사건 이후 교통이 통제됐던
마포대교를 12 일 하오8시12분부터,올림픽대교도 하오6시50분부터 통행을
재개했다.
시경은 이에따라 지금까지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는
도로는 행주대교,한천로,이수교지하도등 13곳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아직까지 차량통행이 전면금지되고 있는 한강교량은
잠수교,행주대교등 2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