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호전과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마환강 기역형강 디듣형강등 형강류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마환강의 경우 톤당 1만1천원이 올라 39만
6천원선에 판매되고 있으며 기역형강과 디귿형강도 4x50x50mm와 1백50x
75x6.5x10mm짜리가 톤당 5천5백원과 1만5천5백원이 오른 33만5천5백원과
38만4천원선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또 조만간 생산업체의 출고가격 인상이 예상되고 있는 각강도 1.4x16x16mm
짜리가 6m당 1백50원이 오른 1천8백50원까지 호가되고 있다.
그러나 수입품이 많이 들어와 있는 평강은 6x50mm짜리가 톤당 1만
1천원이 떨어져 34만1천원선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