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제방이 무너져 강물이 범람,주민들이 긴급대피소동을 빚고 있는
경기도 고양군내 능곡지역의 경의선철도가 침수되면서 12일 상오 6시
20분현재 강물이 능곡시가지 일대로 밀려들고 있다.
이에따라 고양군은 이 지역 주민 4만여명을 고지대로 긴급대피시키고
있으며, 인근 일산읍과 송포면 주민 4만7천여명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인근
고지대로 대피시킬 방침이다.
고양군은 터진 한강제방을 막기 위해 헬기로 돌을 운반,붕괴사고현장을
복구키로 했다.
한편 고양군은 재해대책본부에 한강수위를 낮추기 위해 팔당댐의
방류량을 줄여 줄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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