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젓가락수입이 급증, 이로인해 국내 나무젓가락 생산업체가 피해를 입고
있는지를 가리기위한 공청회가 11일 상공부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상공부무역위원회는 공청회의 의견을 수렴, 다음달 5일까지 국내산업피해
여부를 판정키로 했다.
무역위원회는 한국목할저류제품공업협동조합의 신청으로 지난6월20일부터
나무젓가락 수입급증에 따른 국내산업피해여부를 조사해왔으며 최종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12일 생산자 수입자및 소비자단체등 이해관계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공청회를 열어 이들의 의견을 수렴키로 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