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의 주한상주공관설치문제등을 준비하기 위해
게오르기 미토프 불가리아대사대리가 10일하오 부임한다.
외무부의 정의용대변인은 "미토프 대사대리의 부임으로 우리와 수교한
동구권 국가중 체코를 제외한 모든 나라들이 서울에 상주공관을 설치하게
됐다"고 말하고 체코는 11월중 대사대리를 파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