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타이어공업협회는 7일 타이어를 수입선다변화 품목으로 묶고
천연고무의 관세를 철폐하는등 타이어산업육성을 위한 정책지원을
상공부에 건의했다.
타이어공업협회는 건의서를 통해 지난 87년 하반기부터 타이어가
수입선다변화품목에서 해제된후 일본 브리지스톤등 일제타이어수입이
급증하고 있어 국내업계 보호를 위해서도 타이어를 수입선다변화품목으로
지정해 주도록 요청했다.
일본산 타이어의수입은 올 상반기중 1백34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62만달러)보다 1백17% 늘었다.
협회는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천연고무에 대해서도 현행 2%의
수입관세를 없애 업계의 국제경쟁력을 높여 주도록 건의했다.
이와함께 금호 한국타이어등에서 개발중인 60시리즈이하의 타이어
제품은 첨단산업 관련분야로 분류, 세제/금융지원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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