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주가지수 613.08...전일비 3.21포인트 하락 ***
연4일째 주가는 떨어졌다.
그러나 낙폭은 전일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다.
*** 장중한때 610선 무너져 ***
종합주가지수는 장중한때 61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전일보다 3.21
포인트 떨어진 613.08로 장을 마감했다.
후세인 피격설등이 낙폭을 좁혔고 안정기금의 대량매수가 팔자물량을
어느정도 소화해 냈다.
이날 주가는 후장초반 전일대비 9.6포인트이상 떨어지는 폭락조짐을
보였으나 이라크 정변설등에 힘입어 동경증시가 폭등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을 크게 좁혔다.
안정기금은 전장 2백억원, 후장 3백억원어치의 주문을 내 반등세를
주도했다.
이라크 정변설은 후세인 피격설, 후세인의 리비아망명설 등으로
다양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정변설에 힘입어 동경증시가 폭등하고 있다는 소식이 국내증시에
신속히 전해지면서 현대건설등 관련주식은 하한가를 탈출하는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이라크 정변설이 나돌기 전인 전장은 거래가 지극히 한산한 가운데
610선이 무너졌고 후장초에는 600선도 위협받았다.
분석가들은 남북대화가 사실상 실망스러운 것으로 끝났다는 점,
미수및 미상환융자금 정리가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는 점등을
장세부진 요인으로 지적했다.
이날도 증권사 객장에서는 반대매매를 둘러싸고 증권사 직원과
투자자들간의 분쟁이 이어졌고 일부 객장에서는 항의시위로
계속됐다.
이날 거래량은 9백36만주, 거래대금은 1천1백90억원으로 전일과
마찬가지로 부진한 양상이었다.
한경평균주가는 28원 떨어진 1만9천3백49원을 기록했고 한경다우
지수는 2.261포인트 떨어진 631.29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고무, 비철금속 업종이 강보합세를 보인외엔 전종목이
하락세였다.
하락폭은 0.5-1%선 내외였다. 7개의 상한가등 1백30개 종목은
올랐으나 41개의 하한가등 4백75개 종목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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