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은 8일 상오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국정상화를 위한 여권의 기본입장을 밝힌다.
김대표는 회견에서 남북총리회담등 남북관계를 비롯, 페르시아만사태와
그에 따른 유가등 물가불안과 경제난및 우루과이라운드협상대책등 산적한
국정현안과 새해예산안의 심의와 국정감사를 위해 평민당등 야권이 거국적
차원에서 정기국회에 등원할 것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표는 특히 지난 1백50회 임시국회의 파행운영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내년 상반기 지방의회선거를 위해 지자제관련법을 이번 국회에서서
처리하고 <>국가보안법 안기부법등도 야권의 요구를 대폭 수용, 전향적으로
개정하며 <>여야가 현재 불합리하다고 인식을 함께 하고 있는 국회의원
선거법을 개정키 위해 정기국회 회기내에 여야합의로 개정할 것을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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