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키신저 전 미국무장관은 7일 한국과 소련의 수교는 9개월내에
이루어 지며 남.북한의 통일과정은 독일과는 상이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일본을 방문중인 키신저 전 국무 장관은 이날 요미우리(독매)신문과의
회견을 통해 소련은 한국과의 외교관계를 기정 사실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셰 바르드나제 외무장관이 유엔총회 때 뉴욕에서 최호중
한국외무장관과 만나기로 한것 등이 그 좋은 예 라며 개인적인 견해로는
9개월 이내에 한.소간 외교관계가 수립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이 남북 통일 문제와 관련, 북한이 남한을 합병한다는 것은
있을 수없 고 김일성이 있는한 남한이 북한을 합병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통일과정은 독일과 는 상이한 것이 될 것 이라고 말하고 개념적으로는
북한에서 루마니아와 같은 대 변동이 있어나거나 남북대화를 통해 남한의
실정을 알게돼 혁명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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