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하순부터 약보합세로 돌아선 건화물 부정기선시황이 9월들어
전반적인 물동량 감소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해운산업연구원이 분석한 국제해운동향에 따르면 지난 1일 건화물
부정기선 해상종합운임지수는 2백45.0으로 1주전의 2백49.5에 비해
4.5포인트가 하락했다.
곡물운임(북미 걸프-일본간 5만2천톤 기준)도 지난 1일 톤당
21달러25센트로 1 주전의 21달러40센트보다 15센트가 떨어졌다.
*** 곡물 등 주요 건화물 물동량 감소 ***
이같이 지난 8월 하순부터 건화물 부정기선시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곡물을 비롯한 철광석,석탄 등의 물동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인데 앞으로도 주요 건화물의 감소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져
건화물 부정기선시황은 당분간 하락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한편 유조선운임은 지난주 OPEC 임시총회의 원유증산 결정과 이에따른
수요의 소폭 증가에 의해 상승했으며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증산에
힘입어 앞으로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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