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이 6일 상오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 본관 제7전시실에서 개막됐다.
소련,유고,헝가리등 동구권국가와 이집트를 포함한 아프리카등
38개국에서 2백1 0개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이번
관광전 기간중인 8일에는 국제 관광교류를 위한 세미나가 열리게 된다.
이 세미나에는 호주의 퀸즈랜드 관광.체육장관,필리핀 관광부차관,괌
관광국장, 대만 교통부 관광부국장등이 연사로 나선다.
개막일과 7일 양일간에는 여행사,항공사,호텔업계등 관광업계
전문인들이 상담 을 하고 8일과 9일에는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