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 참석차 방일중인 박태준 한 국측 회장은 4일
하오 가이후 일본 총리를 방문, 양국 관계 전반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가이후 총리는 남북한 총리회담의 성공을 빌면서 지난 5월
노태우 대통령의 방일을 계기로 두 나라간의 관계가 긴밀화 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다고 말했으며 박회장은 남북한 총리회담과 일.소
외무장관 회담이 각각 열리는 이 때 양국은 한층 협력체제를 굳혀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회장은 이어 나카야마 외상과 회담, 재일 한국인3세 문제등 현안의
조기 해결에 일본측이 보다 진지한 자세를 취해 주도록 촉구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