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4일 최근 주가가 급등하는등 이상매매양상이 나타난
부광약품 태창 일신방직 바로크가구등 4개사주식에 대해 정밀매매심리에
착수했다.
이들종목은 대주주대량주식승인신청및 증자발표를 전후해 주가가 크게
올랐거나 뚜렷한 이유도 없이 주가가 이상급등한 종목들이다.
부광약품은 지난7월28일부터 8월11일사이 뚜렷한 이유도 없이 주가가
1만3천1백원에서 1만6천5백원으로 26.7%까 뛰어올랐고 이과정에서
특정증권사가 집중적으로 매매에 관여했다.
일신방직은 대주주가 대량주식취득승인신청을 내기 이전에 특정증권사가
매매에 집중관여했으며 태창은 대량주식취득승인신청과 함게 일부 증권사가
집중적인 매매를 실시하면서 주가가 연이틀동안 상한가까지 올랐다.
또 바로크가구의 경우는 지난달 27일 있었던 무상증자공시를 전후해
특정증권사가 매매에 집중관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증권거래소는 정밀매매심사결과 이상매매사실이 발견될 경우는
관련자들을 중징계할 방침이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