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이 기업문화창달을 위해 내년 6월 일간으로 문화전문지를
창간한다.
현대그룹은 이를 위해 3일 그룹홍보실을 문화실내의 문화3부로
개편하고 일간 문화신문 발행을 위한 준비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또 창간준비위원장에 금강기획 홍일해사장을 임명하는 한편
문화실장에는 이병 규그룹명예회장 비서실장을 겸임발령했다.
현대측은 기업문화 창달을 위한 매개체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올들어서면서 부 터 이에 필요한 연구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명예회장은 그동안 언론사업에 대한 의지를 여러차례 나타내 왔으며
전경련회 장 시절 한국경제신문에 30%의 지분참여를 한바 있고 최근에는
민방설립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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